강원 횡성축협, 한우 계체량 측정시스템 개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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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딥러닝(일종의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한우 계체량을 측정하는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은 소와 연결된 장치 없이 동물 신체 인식 AI 딥러닝을 활용해 실시간 소의 체중과 상태를 측정하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적정 사료 급여량과 출하 시기, 이상행동 등을 알 수 있다.
횡성축협은 먼저 자체 생축장에 계체량 측정 기술을 적용해 올해 말 첫 결과를 도출한 후 이를 토대로 지역 한우농가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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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소 체중,상태 측정
인공지능(AI) 딥러닝(일종의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한우 계체량을 측정하는 기술이 나왔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1월31일 본점에서 엄경익 조합장, 용주헌 (주)브이터치 이사, 정재경 (주)한우초음파기술연구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AI 딥러닝 기반 한우 계체량 측정시스템 개발 협약식’을 했다(사진).
이 기술은 소와 연결된 장치 없이 동물 신체 인식 AI 딥러닝을 활용해 실시간 소의 체중과 상태를 측정하는 게 특징이다.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적정 사료 급여량과 출하 시기, 이상행동 등을 알 수 있다. 횡성축협은 먼저 자체 생축장에 계체량 측정 기술을 적용해 올해 말 첫 결과를 도출한 후 이를 토대로 지역 한우농가에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앞으로 농가 편의를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횡성=김윤호 기자, 홍성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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