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앨범]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부인...법원 앞엔 미투 피켓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sumur@mkinternet.com) 2023. 2.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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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의 첫 공판이 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배우 오영수가 변호인들과 함께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첫 공판을 마친 배우 오영수가 묵묵부답으로 법원을 나서고 있다.

↑취재진 인터뷰 요청에 말없이 법원 나서는 배우 오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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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가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의 첫 공판이 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렸다.

오영수는 첫 공판에서 “추행 사실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 측이 제시한 증거 대다수도 인정하지 않았다.

공판을 마친 오영수는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법원을 나섰다.

이날 법원 앞에는 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미투 피켓을 들고 사과를 요구하는 모습도 보였다.

↑배우 오영수가 변호인들과 함께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배우 오영수가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인터뷰 요청하는 취재진에 오영수는 “처신을 잘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첫 공판을 마친 배우 오영수가 묵묵부답으로 법원을 나서고 있다.
↑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모임이 ‘미투’ 피켓을 들고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취재진 인터뷰 요청에 말없이 법원 나서는 배우 오영수.
↑#미투는 끝나지 않았다.

[성남=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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