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2023년 경영 목표, 서비스수익 4% 성장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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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2023년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부문에서 4% 성장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2023년에는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으로 4% 성장을 경영 목표로 제시한다"며 "본업인 통신에서의 디지털 가속화를 통해 가입, 개통 등에 대한 온라인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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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2023년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부문에서 4% 성장을 제시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오후 열린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LG유플러스는 2022년 가입자 질적 성장을 위한 고민을 지속해왔다.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사업의 성장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디지털 경영 기반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에는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으로 4% 성장을 경영 목표로 제시한다"며 "본업인 통신에서의 디지털 가속화를 통해 가입, 개통 등에 대한 온라인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2022년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한 2천86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6천106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6천114억원) 대비 동결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천18억원)보다 56.6% 증가한 1천594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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