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교사 4308명 3월 정기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공립 수석교사,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등 4308명의 교사에 대한 3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9명·중등 2명, 교사는 유치원 182명, 초등 2571명, 중등 1425명, 특수학교 119명 등이다.
이번 조기 인사발표는 신학기에 이동할 교사들이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3일 공립 수석교사,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등 4308명의 교사에 대한 3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9명·중등 2명, 교사는 유치원 182명, 초등 2571명, 중등 1425명, 특수학교 119명 등이다.
이번 조기 인사발표는 신학기에 이동할 교사들이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시교육청은 각급학교가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해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인사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사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