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10월 13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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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023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을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서 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대전시 대표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해 아트 관련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미디어아트 및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아트빛터널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 동구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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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을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서 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상자극! 문화공감!' 슬로건 아래 서구의 역사를 테마로 열린다. 2023년 대전시 대표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해 아트 관련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미디어아트 및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아트빛터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 축제추진위원에 안전관리 전문가를 신규 위촉해 축제 기획 단계부터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 대전 동구,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대전 동구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대기환경 개선과 난방비 절감을 위한 시책이다.
구는 5억 1460만원을 투입해 일반가정 4000가구, 저소득층 191가구 등 4191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일반대상자는 1대당 10만원, 저소득층은 1대당 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동구청 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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