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 선정

권태혁 기자 2023. 2. 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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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금오공대는 명예도민 박사과정의 핵심 비전으로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지역 성장과 학습공동체 구축 △경북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핵심리더 양성 등을 과정 주요 지침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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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지난 2021년 학사과정, 2022년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한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올해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석사과정을 마친 학습자를 대상으로 연간 3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리더십교육과 명사특강, 지역학 등 특화된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금오공대는 명예도민 박사과정의 핵심 비전으로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지역 성장과 학습공동체 구축 △경북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핵심리더 양성 등을 과정 주요 지침으로 선정했다.

김영형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지역민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학습공동체 문화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100세 시대에 걸맞은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의 핵심리더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전경/사진=금오공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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