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차세대경영자클럽 회장에 주형진 신광테크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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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은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형진(사진) 신광테크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차세대경영자클럽(NCO, New CEO Organization)은 창원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중 2세 경영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2009년 창립한 NCO는 창원지역 최초의 2세 경영자 모임으로 현재 54명의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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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차세대경영자클럽은 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형진(사진) 신광테크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
차세대경영자클럽(NCO, New CEO Organization)은 창원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중 2세 경영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2009년 창립한 NCO는 창원지역 최초의 2세 경영자 모임으로 현재 54명의 가입돼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기관·단체 간담회를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아동센터, 교육청 등에 대한 성금기탁과 창원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경남FC 유소년팀 후원, NC주니어다이노스 멤버십 후원 등 지역 청소년 후원 중심의 지역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더불어 선진기업 산업시찰 등 선배 경영인들과의 교류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형진 신임회장은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젊은 기업인들의 패기와 단합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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