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킨 배달전문점 970곳 위생관리 점검

손상원 2023. 2. 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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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관내 치킨 배달전문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33명이 9개 반을 구성해, 오는 6∼24일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 전문점 970곳을 살펴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식품 등 보관 기준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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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치킨 배달전문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33명이 9개 반을 구성해, 오는 6∼24일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 전문점 970곳을 살펴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식품 등 보관 기준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세균 오염도 검사(ATP)기기를 사용해 종사자의 손, 조리기구 세척, 소독 전후 세균 수치를 현장에서 확인해 살균·세척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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