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게시판] 2023 KBO시즌 앞두고 야구업계 채용 활발

[취업게시판] 2023 KBO시즌 앞두고 야구업계 채

2023 KBO 시즌을 앞두고 야구업계에서는 신규 직원 채용이 한창이다.

3일 채용플랫폼 캐치에 따르면 KT스포츠, 신세계야구단, 엔씨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등이 신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먼저 KT스포츠는 오는 14일까지 채용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야구선수운영으로 퓨처스 선수단 매니저를 맡게 된다. 선발인원은 한 자릿수 단위이며 근무지는 익산이다.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 합격 즉시 입사 가능한 자, 국내 및 해외 경기/훈련 출장 가능한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자, OA활용 우수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KT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인턴십 △최종면접 순이다.

신세계야구단에서 오는 5일까지 2023 인턴 채용에 돌입한다. 채용직무는 △스포츠마케팅으로 구단 마케팅 및 이벤트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형태는 11개월 체험형 인턴이며 근무지는 인천의 SSG랜더스 사무실이다. 2023년 2월 입사 가능한 자, 계약기간 내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자, 해외출국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일정은 △서류접수 △서류합격발표 △인성검사 △면접 △최종합격발표 △입사 순이다.

엔씨다이노스에서 5일까지 2023년 인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직무는 △경영지원 △데이터 △마케팅 △미디어홍보 △육성으로 총 한 자릿수 단위의 모집이다. 근무형태는 6개월 체험형 인턴이며 근무지는 경남 창원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을 가졌고 문서작성 능력 및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합격자 발표 순이다.

롯데자이언츠는 14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채용직무는 △사내변호사 △홍보/PR으로 전 직군 본사인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프로스포츠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자,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사내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롯데자이언츠는 14일까지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채용직무는 △광고/프로모션으로 광고 제안서 작성 및 배포, 광고/프로모션 영업 및 계약 등 업무를 맡게 된다. 광고 영업/운영 실무 2년 이상 경험자라면 지원이 가능하고 스포츠 마케팅 관련 전공자는 우대해 채용한다. 전형의 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처우협의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