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빙가, 중원→왼쪽 풀백 활약에..."놀라워, 공수 완벽"

박재호 기자 2023. 2.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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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극찬했다.

레알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순연 경기) 홈 경기에서 마르코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골로 2-0 승리했다.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한 레알은 14승 3무 2패(승점 45)로 선두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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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극찬했다.

레알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발렌시아와의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순연 경기) 홈 경기에서 마르코 아센시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골로 2-0 승리했다.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한 레알은 14승 3무 2패(승점 45)로 선두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주로 뛰는 카마빙가는 페를랑 멘디와 다비드 알라바가 부상으로 빠진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이들의 부재를 훌륭하게 메웠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나는 안첼로티가 왼쪽 풀백 자리에서 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며 "왼쪽 풀백 자리에 훌륭하게 적응해 우리를 놀라게 했다. 공수 모두 좋았다. 비니시우스와의 조합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알라바가 다음 경기에서 돌아오고 나초 페르난데스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카마빙가는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좋은 옵션이다"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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