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유튜버 부읽남·김경필 작가 참여 금융 콘텐츠 발행

박슬기 기자 2023. 2. 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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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애플리케이션(앱) 안에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토스뱅크 소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돈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토스뱅크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팁과 시중의 어려운 금융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 토스뱅크를 잘 활용하는 고객 사례 등 고객의 슬기로운 금융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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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소식' 서비스./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애플리케이션(앱) 안에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토스뱅크 소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토스뱅크 소식'은 토스뱅크의 주요 상품·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토스뱅크 소식에서는 '머니상담소', '토스뱅크 사용팁', '새로운 은행 이야기' 등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모으기 ▲쓰기 ▲빌리기 ▲불리기 등의 크게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3개의 시리즈로 운영된다.

특히 '머니상담소'에서는 100만 유튜버로 유명한 '부읽남(부동산 읽어주는 남자)'과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경제 칼럼니스트인 김경필 작가 등이 고정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부읽남이 재테크에 대한 팁을 전하고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작가가 실생활 금융 고민을 풀어준다. 현재 100여개의 콘텐츠가 발행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돈에 대한 고민이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토스뱅크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팁과 시중의 어려운 금융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 토스뱅크를 잘 활용하는 고객 사례 등 고객의 슬기로운 금융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 소식은 토스뱅크 앱 내 상품 찾기를 누른 뒤 유용한 정보에서 볼 수 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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