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오송국제도시' 조기 조성 투자유치 2조원 목표

박재원 기자 2023. 2.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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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경제자유구역청은 충청권 유일의 '오송국제자유도시' 조기 완성을 위해 올해 투자유치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중점 투자유치 분야는 △제조·물류 △공공·상업 △교육·연구 △호텔·숙박 △컨벤션·관광이다.

국내외 기업 유치부터 창업 생태계, 정주 여건 조성까지 투자유치 세분화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경자청은 지난해 기업 45곳 유치, 고용창출 4095명 달성으로 2조26억원의 투자유치효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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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숙박, 컨벤션·관광 등 중점
충북도청.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도 경제자유구역청은 충청권 유일의 '오송국제자유도시' 조기 완성을 위해 올해 투자유치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중점 투자유치 분야는 △제조·물류 △공공·상업 △교육·연구 △호텔·숙박 △컨벤션·관광이다.

국내외 기업 유치부터 창업 생태계, 정주 여건 조성까지 투자유치 세분화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한 관광산업단지 개발, 오송 일대 마이스(MICE) 산업 유치도 추진한다.

경자청은 지난해 기업 45곳 유치, 고용창출 4095명 달성으로 2조26억원의 투자유치효과를 올렸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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