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식] 최북미술관 '꾀부리는 토끼' 기획전시회

최영수 2023. 2. 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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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은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3월 2일까지 '2023 꾀부리는 토끼' 기획 초대 전시회를 연다.

전북지역 현대미술 작가 21명의 토끼와 관련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들은 십이간지 중 행운을 상징하는 토끼를 창의적이고 화려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박선옥 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에게 행운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전북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다채로운 토끼 작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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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꾀부리는 토끼' 전시작품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은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3월 2일까지 '2023 꾀부리는 토끼' 기획 초대 전시회를 연다.

전북지역 현대미술 작가 21명의 토끼와 관련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작가들은 십이간지 중 행운을 상징하는 토끼를 창의적이고 화려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박선옥 군 문화예술과장은 "군민에게 행운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전북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다채로운 토끼 작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무주군-비로본병원, 전문 진료 협약 [무주군 제공]

무주군-바로본병원, 군민 전문 진료 협약

(무주=연합뉴스) 무주군은 백천의료재단 바로본병원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 진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바로본병원은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척추·관절 질환자의 검사, 진료, 사후 관리를 맡는다.

바로본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12개 전문 진료센터와 첨단 인공관절 수술 로봇, MRI, 나선형 CT, 관절경 등을 갖췄다.

황인홍 군수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척추 및 관절 전문병원과 협력해 어르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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