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정월대보름 맞이 농산물 나눔행사

배상현 기자 2023. 2.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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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일 목포역 광장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박민숙)와 함께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과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3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 박민숙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농협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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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홍보도

[목포=뉴시스]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일 목포역 광장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박민숙)와 함께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과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포=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3일 목포역 광장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박민숙)와 함께 여성농업인이 생산한 잡곡과 부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023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또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팜플렛 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농가주부모임전남도연합회 박민숙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농협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과 함께 모두 풍요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도 여성농업인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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