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강태선, 제주자치도 정책고문 위촉

제주방송 강은희 2023. 2.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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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이 제주자치도 정책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3일) 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에 문대림 전 이사장을, 경제분야 정책고문에 강태선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출신 기업인인 강태선 회장과 정귀일 지부장은 기업성장을 통한 제주지역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세안플러스알파 정책을 비롯해 해외 수출시장 확대 등 민선8기 경제정책에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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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JDC 이사장, 대외협력분야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경제분야
사진 왼쪽부터 문대림 전 이사장,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 (제주자치도 제공)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과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이 제주자치도 정책고문으로 위촉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3일) 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에 문대림 전 이사장을, 경제분야 정책고문에 강태선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책자문위원에는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이 위촉됐습니다.

문대림 전 이사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운영 및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대외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습니다.

제주출신 기업인인 강태선 회장과 정귀일 지부장은 기업성장을 통한 제주지역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아세안플러스알파 정책을 비롯해 해외 수출시장 확대 등 민선8기 경제정책에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촉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2일까지 2년입니다.

한편 정책고문과 정책자문위원은 도정 주요정책의 방향 설정과 시책 추진에 대한 자문을 위해 도입됐고, 현재까지 모두 26명을 위촉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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