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공공기관 첫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식수난을 겪는 경상남도 통영시에 생수 2000리터(1000병)를 기부했다.
3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는 남부 도서지역의 제한 급수가 해제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식수난을 겪는 경상남도 통영시에 생수 2000리터(1000병)를 기부했다.
3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는 남부 도서지역의 제한 급수가 해제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해주는 지역에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직접 먹는 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류광수 이사장은 “가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비롯해 향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수목원·정원 기반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자연과 국민을 연결하는 수목원·정원 플랫폼 기관을 목표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한수정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희귀·특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탄소 ZERO 정원 조성 △전시 연출물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