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원어민 무료 화상 영어교육…1천100여명 모집

홍인철 2023. 2. 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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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시민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화상 영어교육에 참여할 1천176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인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은 초·중학생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속한다.

화상영어 말하기 대회 및 성취도 향상자 해외캠프 기회 제공 등도 곁들여진다.

희망자는 '익산시 화상 영어교육 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iksanwge.wu.ac.kr)'를 통해 이달 6∼10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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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화상 영어교실 [익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민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화상 영어교육에 참여할 1천176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무료인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은 초·중학생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속한다.

2월부터 상반기에 588명, 7월부터 하반기에 588명이다.

학생 및 성인들은 주 2회, 강사와 4명의 수강생이 그룹 지어 비대면·실시간으로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원광보건대학교가 운영하는 이 교육은 필리핀 현지 4년제 대학 영어전공자로 구성된 강사진과 원광보건대가 직접 개발한 콘텐츠 등으로 진행된다.

화상영어 말하기 대회 및 성취도 향상자 해외캠프 기회 제공 등도 곁들여진다.

희망자는 '익산시 화상 영어교육 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iksanwge.wu.ac.kr)'를 통해 이달 6∼10일 신청하면 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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