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 시리즈B 134억 투자유치…김윤 박사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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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임원사 '닷'이 이번 시리즈B라운드에서 인터베스트, 새한창투로부터 총 134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닷이 시리즈 B투자를 유치하고 김윤 새한창업투자 박사와 김유식 인터베스트 상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닷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 박사는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운용자산(AUM) 1조가 넘는 국내 투자사인 인터베스트 상무를 맡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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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CES 2023에서 '닷 패드'로 '최고 혁신상' 수상
김윤 새한창업투자 박사 등 사외이사 선임해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벤처기업협회 임원사 '닷'이 이번 시리즈B라운드에서 인터베스트, 새한창투로부터 총 134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벤처기업협회는 닷이 시리즈 B투자를 유치하고 김윤 새한창업투자 박사와 김유식 인터베스트 상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닷은 자체 연구개발한 핵심기술인 '닷 셀'을 활용해 다양한 보조기기 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최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그래픽 디스플레이 '닷 패드'로 '접근성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닷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 박사는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2002년 스마트폰·PC 등에 쓰이는 TTS(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합성기술)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네오스피치를 창업하고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맡았다.
2013년 애플이 노바리스를 인수한 뒤에는 시리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이끌었다.
김 상무는 현대엠파트너스 투자본부에서 기업금융 투자, M&A 및 재무와 벤처투자 전반의 전문가로 일했다. 운용자산(AUM) 1조가 넘는 국내 투자사인 인터베스트 상무를 맡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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