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피디, 삼성전자 '갤럭시 S23' 출시 소식에 상한가

송은정 기자 2023. 2. 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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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디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후 1시49분 기준 엔피디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30%) 상승한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엔피디가 공급하는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과 결합(압착)된 후 최종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화웨이등에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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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피디
엔피디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오후 1시49분 기준 엔피디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30%) 상승한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엔피디는 표면실장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FPCA를 생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엔피디가 공급하는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패널과 결합(압착)된 후 최종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화웨이등에 납품된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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