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46명 신규 확진…사흘째 감소, 지난주보다 1088명↓

손연우 기자 2023. 2.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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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2일 114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78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수요일(26일, 2234명)보다 1088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635→1225→409→1611→1519→1209→1146명 순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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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 News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사흘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2일 114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789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수요일(26일, 2234명)보다 1088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635→1225→409→1611→1519→1209→1146명 순으로 발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연령대는 80세 이상 8명, 70대 13명, 60대 6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9.3%,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3.8%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059명 추가 돼 현재 관리 인원은 모두 6723명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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