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 전지훈련지 찾아 선수단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는 김충섭 구단주가 지난 2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 방문해 전지훈련에 열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성 감독은 "구단주께서 먼 곳까지 격려를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을 보강하고 전술 및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축구를 통해 20승 이상 달성하겠다. K리그2 우승, K리그1 직행승격을 위해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는 김충섭 구단주가 지난 2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 방문해 전지훈련에 열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김천은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1차 전지훈련을 치른 후 2차 전지훈련지인 부산 기장군으로 이동해 오는 23일까지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구단주는 이날 성한수 감독과 새롭게 구성된 코치진을 만나 전지훈련에 관해 얘기를 나눈 뒤 훈련을 직접 참관했다.
그는 "올해 윤종규, 조영욱, 원두재, 김진규, 박민규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입대해 전력이 강화됐다"라며 "김천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K리그2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성 감독은 "구단주께서 먼 곳까지 격려를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을 보강하고 전술 및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축구를 통해 20승 이상 달성하겠다. K리그2 우승, K리그1 직행승격을 위해 선수단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박찬대 원내대표와 함께 민주노총 간담회 진행
-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 ESG 노동이슈 재정립 국회토론회 개최
-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의정대상’ 지민희 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우리은행, 내부통제 공염불…또 100억원대 횡령 사고
- 청주시 “율량천 상수관로 탁수사고, 시민 불편 최소화”
- 판사 향해 "이 여자 제정신?" 의협회장…법원 "심각한 모욕"
- 경찰, '밀양 폭로' 유튜버들, 압수수색 나설 예정
- "신선한 시신"…기증받은 시신으로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 추경호 "민주, '운영위·과방위 포기' 협상안 거절…국정 발목잡기"
- [속보] 추경호 "고심 끝에 협상안 제시…민주, 단칼에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