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수빈 “데뷔 전 카라 팬, 한승연 선배님 사랑했다” 최초 고백(라디오쇼)

이슬기 2023. 2. 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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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심을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찾아왔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하이브에 아티스트가 많다. 사장님이 얼마나 투바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으니 연준은 "오늘 아침에도 연락오셨다. 초동 2백만 축하한다고"라며 방시혁이 많은 애정을 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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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심을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찾아왔다.

이날 박명수는 "데뷔 전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에 수빈은 "많이 이야기했던 건데 카라의 팬이었다"고 답했다. "그 중에서 누구를 좋아했냐"는 말에는 "최초로 이야기하는 거다. 한승연 선배님이다. 너무 좋아했습니다. 너무 사랑했습니다"라고 했다.

연준과 범규는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연준은 "진짜로 방탄소년단 선배님을 너무 좋아했다. 회사가 작았을 때부터 있었는데 선배님들을 보면서 배울 점도 많고 그래서 리스펙이 안 생길 수가 없었다"고 했다. 범규는 "방탄소년단 뷔 선배님. 연습생 때 뷔 선배님 영상 안 본게 없다. 지금도 많이 찾아본다"고 말했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시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하이브에 아티스트가 많다. 사장님이 얼마나 투바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냐"고 물으니 연준은 "오늘 아침에도 연락오셨다. 초동 2백만 축하한다고"라며 방시혁이 많은 애정을 주고 있다고 했다.

박명수는 "아침에 그렇게 하나하나 챙기고 기 살려주는구나 대단하네"라며 "회사가 잘 되려니까 소통도 잘 되는 거 같다"고 칭찬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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