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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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국공립예술단체·민간우수예술단체 등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공연 기획을 제안하고 지자체는 그중 유치하고 싶은 공연을 신청해 지역 무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사업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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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비 2600만 원 확보…재즈·국악 어우러진 특별공연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의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국공립예술단체·민간우수예술단체 등이 한국문화예술연합회에 공연 기획을 제안하고 지자체는 그중 유치하고 싶은 공연을 신청해 지역 무대에서 선보이는 형태로 사업이 이뤄진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모에 응해 선보이게 된 공연은 ‘JAZZ & 국악 with 웅산’으로 예술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 웅산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현악으로 즐기는 재즈 음악, 전통 줄타기 퍼포먼스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논산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2023년 한해도 문화와 예술로 풍성한 논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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