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스마트관광도시 시민의견 청취마당'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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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3시, 남원스위트호텔에서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시민의견 청취 마당'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원 스마트관광도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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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7일 오후 3시, 남원스위트호텔에서 '남원 스마트관광도시 시민의견 청취 마당'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원 스마트관광도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2년 관광명소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광한루원 일원에 4년간 105억원을 투입하는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테마와 스토리를 가진 도시로 변모를 꾀한다.
'MZ세대' 취향에 맞춘 전통문화 이색체험서비스와 한국인의 흥과 얼이라는 감성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견 청취 마당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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