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사이트 "18G 남은 나폴리, 우승확률 9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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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계 사이트에서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시점에서 유럽 빅리그 우승 확률을 예측했다.
김민재의 SSC 나폴리는 무려 18경기나 남겨놨음에도 우승 확률이 98.76%로 예측됐다.
스포츠 통계 사이트 옵타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현재 1위팀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이에 옵타는 우승 확률로 무려 98.76%라는 놀라운 예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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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스포츠 통계 사이트에서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시점에서 유럽 빅리그 우승 확률을 예측했다. 김민재의 SSC 나폴리는 무려 18경기나 남겨놨음에도 우승 확률이 98.76%로 예측됐다.
스포츠 통계 사이트 옵타는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현재 1위팀의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
나폴리는 20경기까지 진행했고 리그 종료까지는 거의 절반인 18경기나 남았다. 그럼에도 20경기 승점 53점으로 2위 인터 밀란(승점 40)과 무려 13점차나 난다. 전력 역시 압도적이다. 이에 옵타는 우승 확률로 무려 98.76%라는 놀라운 예측을 했다. 로렌초 인시녜, 쿨리발리 등 핵심 선수들이 나갔음에도 김민재 등의 이적생이 맹활약하며 20경기 1패만 당한 나폴리의 전력을 인정한 것이다.
딱 절반인 19경기까지 진행한 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는 승점 50점으로 승점 45점의 레알 마드리드에 앞서 1위다. 바르셀로나의 우승 확률은 77.79%로 레알 마드리드가 역전 우승을 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19경기까지 진행했음에도 승점 50점으로 20경기까지 진행하고 승점 45점인 맨체스터 시티를 앞서고 있는 아스날은 워낙 맨시티의 전력이 뛰어나기에 우승 확률은 52.54%로 예상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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