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방치됐던 ‘홍농연 회관’ 농산물 로컬매장으로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방치됐던 '홍농연 회관'을 리모델링해 농업인을 위한 다기능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홍북읍 소재 홍농연 회관은 그동안 웨딩홀, 식당, 사무실로 활용되오다 현재는 문을 닫았다.
군은 국비 11억원과 군비 11억원 등 총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물로컬매장과 농업인 단체 사무실, 교육장, 회의실 등 농업인 회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활동 공간으로 조성해 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방치됐던 ’홍농연 회관’을 리모델링해 농업인을 위한 다기능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홍북읍 소재 홍농연 회관은 그동안 웨딩홀, 식당, 사무실로 활용되오다 현재는 문을 닫았다.
군은 국비 11억원과 군비 11억원 등 총 22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산물로컬매장과 농업인 단체 사무실, 교육장, 회의실 등 농업인 회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홍농연 측은 군에 시설을 기부채납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활동 공간으로 조성해 농업인 단체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