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가족회사 산학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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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가족회사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
'미래 융합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이란 비전 아래 산학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가족회사들이 일군 우수성과물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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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ICC에서 ‘가족회사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
‘미래 융합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이란 비전 아래 산학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기업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지난해 가족회사들이 일군 우수성과물이 전시됐다.
이울러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방향’ 주제발표, 원광대 남궁문 교수의 ‘산학연협력 기반 대학 경쟁력 강화’ 특강, 대전대 조현숙 LINC3.0사업단 부단장의 사업 추진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남상호 총장은 15개 우수 가족회사에 감사패를 수여한 후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은 선택이 아닌 대학 본연의 임무로 가족회사, 산학연 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그러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이 원활하고 활발하게 이뤄져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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