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허벅지 부상… UCL뮌헨전 못뛴다

허종호 기자 2023. 2. 3.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사진)가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제외된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

이로써 음바페는 5일 툴루즈와 프랑스 리그1 홈경기, 9일 마르세유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축구협회컵) 원정경기, 12일 AS 모나코와 리그1 홈경기에 이어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홈경기(1차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주 결장… PSG, 악재로‘비상’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사진)가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제외된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

한국시간으로 2일 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정밀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음바페가 왼쪽 허벅지 대퇴이두근을 다쳤으며, 3주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5일 툴루즈와 프랑스 리그1 홈경기, 9일 마르세유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축구협회컵) 원정경기, 12일 AS 모나코와 리그1 홈경기에 이어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홈경기(1차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음바페에게 2일 몽펠리에와 프랑스 리그1 원정경기는 악몽으로 남았다. 2차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데 이어 부상까지 당했다. 음바페의 부재는 PSG에 최고의 악재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