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허벅지 부상… UCL뮌헨전 못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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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사진)가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제외된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
이로써 음바페는 5일 툴루즈와 프랑스 리그1 홈경기, 9일 마르세유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축구협회컵) 원정경기, 12일 AS 모나코와 리그1 홈경기에 이어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홈경기(1차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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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사진)가 부상으로 3주가량 전력에서 제외된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결장한다.
한국시간으로 2일 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정밀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음바페가 왼쪽 허벅지 대퇴이두근을 다쳤으며, 3주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로써 음바페는 5일 툴루즈와 프랑스 리그1 홈경기, 9일 마르세유와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축구협회컵) 원정경기, 12일 AS 모나코와 리그1 홈경기에 이어 15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챔피언스리그 16강 홈경기(1차전) 출전이 어렵게 됐다. 음바페에게 2일 몽펠리에와 프랑스 리그1 원정경기는 악몽으로 남았다. 2차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데 이어 부상까지 당했다. 음바페의 부재는 PSG에 최고의 악재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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