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크루, 이화여대 거리에 1호 로드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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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첫 로드숍(사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첫 로드숍은 서울 이대점으로, 주 고객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초 출생)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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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어부터 상품 구성까지 MZ 맞춤형 컨셉
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첫 로드숍(사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첫 로드숍은 서울 이대점으로, 주 고객층인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초 출생)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젤리크루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전개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온라인 플랫폼과 백화점, 쇼핑몰 등의 오프라인 직영 매장에 이어 이번에 MZ세대의 핫플인 이화여대 거리에 첫 출점하는 것이다.
이대점은 젤리크루의 첫 로드숍인 만큼 MZ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젤리크루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등 MZ 소비자층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로드숍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5일까지 3일간 전 제품 20% 할인과 더불어 로드숍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이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젤리크루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윤석희 본부장은 "이번 이대점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로드숍 2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라며 "전국 주요 MZ세대 상권으로 로드숍을 확대해 더 많은 젊은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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