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 3천만 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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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팀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LG 구단은 고우석이 지난해 2억 7천만 원에서 1억 6천만 원 오른 연봉 4억 3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작년 홀드왕(35개)에 등극한 사이드암 정우영은 고우석 다음으로 많은 연봉 4억 원에 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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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팀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최고 연봉 선수가 됐습니다.
LG 구단은 고우석이 지난해 2억 7천만 원에서 1억 6천만 원 오른 연봉 4억 3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고우석은 지난해 4승 2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1.48을 올리고 세이브왕을 차지했습니다.
작년 홀드왕(35개)에 등극한 사이드암 정우영은 고우석 다음으로 많은 연봉 4억 원에 사인했습니다.
문보경은 최고 인상률(150%)을 찍고 1억 200만 원에 재계약했고, 좌완 김윤식(1억 5천만 원), 우완 이민호(1억 4천만 원), 좌완 이우찬(1억 2천만 원)도 문보경과 더불어 생애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습니다.
LG는 우완 베테랑 투수 송은범을 제외한 재계약 대상 선수 44명과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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