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방소비세 이자 수입 '100억' 창업활성화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지정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입 100억원 전액을 창업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가 조성한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과는 별도로 지원하는 예산이다.
앞서 충북도는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됐다.
1년간 28조원에 달하는 전국 지방소비세를 관리하면서 90~100억원 상당의 이자 수입을 얻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 지정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입 100억원 전액을 창업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도가 조성한 충북창업펀드 1000억원과는 별도로 지원하는 예산이다.
도 관계자는 "출생률 감소와 인구소멸 극복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이차전지, 스마트 농업, 반도체 등 충북이 지향하는 미래 산업 발전에도 큰 기초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도는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됐다. 1년간 28조원에 달하는 전국 지방소비세를 관리하면서 90~100억원 상당의 이자 수입을 얻게됐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15년된 속옷 입고, 겨울엔 샤워 이틀에 한 번…제가 더럽나요?"
- "권상우, 돈 창고가 집채만 한 사주…3년 뒤 큰돈 들어온다"…손태영 반응은?
- 성관계 중 동의없이 콘돔 뺀 英남성, 징역 4년3개월…"성폭행 간주"
- 임예진 "신혼초 집에 강도, 등산용 칼 들고 '입틀막'…놀라서 기절"
- '백종원♥' 소유진, 호텔 수영장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 [N샷]
-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뽀뽀 시도한 팬…결국 '성추행'으로 고발당해
- 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단돈 '8만원'…장인 아닌 중국 하청업체서 제조
- 성북천에 따릉이 27대 던진 남성…자진 출석하고도 혐의 부인
-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합성 사진' 중국서 퍼 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