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장항습지 보존 후원금 1억5000만원 전달

2023. 2.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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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및 서식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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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 및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및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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