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동부권 건조특보…"화재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날 내려진 구례와 여수, 광양, 순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 동부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3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날 내려진 구례와 여수, 광양, 순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건조주의보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실효습도는 낮을수록 건조하다. 발령 시간 기준 주요 지점의 실효습도는 구례 48, 광주 38, 순천·여수 35, 광양 34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체로 맑지만 광주와 전남동부지역에서 실효습도가 35~50%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러 남자 만나서 기 채워라"…전과 18범 무당에 속아 외도 저지른 아내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젠 책임 안 진다"
- "나랑 자면 학원비 면제"…여고생 성폭행한 연기학원 원장, TV 나온 연기자
- 상간녀 "네 남편 나랑 더 행복…애 데리고 꺼져" 본처에 저격글
- 서동주 "아빠 故서세원 외도, 그럴 줄 알아서 화도 안 났다" 심정 고백
- 장항준 "아내 김은희 대신 장모와 동거…'돈 빼돌릴라' 사위 감시" 고백
- '노 아줌마존' 이어…"76세 이상 출입 금지" 대구 호텔 헬스장 시끌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집에서 생선 구워 먹지 마라, 냄새 역겹다"…아파트 황당 민원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후원금 닷새 만에 1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