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체류자 양성률 1.7%…"아직 경계 늦출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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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928명 가운데 286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5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1.7%입니다.
그제 양성률 0.9% 대비 0.8%p 더 높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8.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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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928명 가운데 286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5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1.7%입니다.
그제 양성률 0.9% 대비 0.8%p 더 높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8.7%로 집계됐습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이번 주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한 것은 아직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님을 의미한다며, 신규 변이 감시와 해외 유입 차단 등 방역 시스템을 빈틈없이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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