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X하우시스, 4분기 어닝쇼크 기록에 5%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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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3일 오전 11시12분 기준 LX하우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5.91%) 내린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X하우시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익은 영업손실 129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14억5000만원) 적자폭이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76억원으로 전년동기(순손실 97억9000만원)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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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12분 기준 LX하우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5.91%) 내린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X하우시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익은 영업손실 129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14억5000만원) 적자폭이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76억원으로 전년동기(순손실 97억9000만원)대비 적자폭이 커졌다. 매출액은 88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을 5% 낮췄다"면서 "원자재 가격 하락의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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