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소방서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소방공무원 404명, 의용소방대원 567명 등 980명과 소방차량 60대, 소방정 1대 등 모든 소방력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화재취약지역 화재 예방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소방서가 다가오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나흘간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소방공무원 404명, 의용소방대원 567명 등 980명과 소방차량 60대, 소방정 1대 등 모든 소방력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총력대응을 위한 소방공무원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강화 ▲다중운집 예상장소 등 소방력 근접배치 및 합동순찰 등이다.
전미희 서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