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전투준비안전단, 기자단 모집…'진단에서 소통까지'

곽상훈 기자 2023. 2. 3.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이 육군 안전분야에서 활동할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육군 안전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어 육군의 야전부대를 직접 방문해 안전진단에 동참하고, 안전세미나 참여와 VR 안전교육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은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육군만들기'를 위해 2019년부터 안전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6~27일 모집…야전부대 직접 방문 안전진단 동참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의 안전기자단 모집 포스터. 2023. 02. 03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이 육군 안전분야에서 활동할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육군 안전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안전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과 입대(혹은 예정) 장병 및 부모를 비롯,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를 통해 다수의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인플루언서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육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작성 후 제출(safety1311@mnd.go.kr)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3월 발대식에서 육군 참모총장 명의의 임명장을 수여 받는다. 이어 육군의 야전부대를 직접 방문해 안전진단에 동참하고, 안전세미나 참여와 VR 안전교육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은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육군만들기’를 위해 2019년부터 안전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모니터링단의 역할이었던 ‘진단 동참’뿐만 아니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까지로 확대해 안전한 육군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