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쇼가 주목한 골프존, 22년 기술력 집약된 신제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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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3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임동진 골프존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 및 관람객분들께 골프존의 기술력이 집약된 독보적인 B2C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PGA쇼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을 올해 골프존소셜, 골프존레인지, 가정 및 학교 등 다양한 형태로 미주 시장에 출점하며 오프코스 골프에서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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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3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골프존 단독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으며 전시회 기간 중 400건이 넘는 현장 판매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해외 고객들의 호평 속에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로 8회째 참가한 골프존은 지난 22여 년간 집대성한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생생한 스크린골프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대표 제품 '투비전(TwoVision)', 스크린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 Plus', 휴대용 골프샷 모니터 제품 'WAVE', 골프 스윙 연습기 비전홈의 해외 버전 'WAVE PLAY' 등의 시연행사는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골프존은 이번 PGA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얻은 신제품 'WAVE'의 제품 출시 계획을 오는 6월로 공식 발표했다.
'WAVE'는 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시연에 참가했던 골프 선수와 코치, 학생들에게 교육용으로, 일반인에게는 친구와 가족 구성원의 엔터테인먼트적 가정용 시뮬레이터로 각광을 받았다.
'WAVE'는 골프존이 해외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첫 휴대용 레이더 센서 제품으로 5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구현한 센서 레이더를 적용해 조명, 클럽 색상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이동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클럽 궤적에 따른 스핀량을 추정하는 골프존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적외선 퍼팅매트가 포함돼 정확한 퍼팅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 기업인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 또한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다양한 골프버디 골프 거리측정기 제품들을 선보였다.
임동진 골프존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이번 PGA쇼 참가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 및 관람객분들께 골프존의 기술력이 집약된 독보적인 B2C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PGA쇼에서 선보인 모든 제품을 올해 골프존소셜, 골프존레인지, 가정 및 학교 등 다양한 형태로 미주 시장에 출점하며 오프코스 골프에서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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