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위기 학생 '아람멘토링'으로 자아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학생위기상담종합지원서비스)센터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아람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 전공자)를 모집한다.
박봉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아람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는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자아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멘토들에겐 초·중학생 대상의 멘토링 활동이 상담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학생위기상담종합지원서비스)센터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아람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 전공자)를 모집한다.
아람멘토링은 서구·유성구 소재 초·중학교의 학교생활 부적응,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의 1대 1 결연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 멘티의 자아상 확립 및 잠재력 계발을 도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람멘토링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체험, 진로체험, 상담 등으로 16차례 진행되며, 멘토들은 청렴교육과 함께 전문가들로부터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박봉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아람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는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자아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멘토들에겐 초·중학생 대상의 멘토링 활동이 상담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