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컨콜] "로봇, AI 기술, 네옴시티에 구축 논의"

임수빈 2023. 2.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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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건설사들과 협업, 로봇과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제공하는 방식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옴시티와 관련해 준비 중인 부분은 로봇이나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여러 가지 연구하고 있는 미래기술을 건설회사와 협업해 스마트 빌딩, 스마트시티에 구축하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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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 콜
"스마트시티 등 구축하는 하나의 솔루션 제공"
네이버가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아크아이’ 등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네옴시티’ 사업을 수주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사진=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해 건설사들과 협업, 로봇과 디지털 트윈 기술 등을 제공하는 방식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지난해 경영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옴시티와 관련해 준비 중인 부분은 로봇이나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여러 가지 연구하고 있는 미래기술을 건설회사와 협업해 스마트 빌딩, 스마트시티에 구축하는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프로젝트에서 이르지만 자료요청서(RFI)를 준비하는 기초 단계"라며 "스마트시티에 솔루션 통합 방식으로 들어가면 커머스나 메타버스(3차원가상세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들이 오프라인 환경에서 밀접하게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최수연 #네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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