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中차이신 1월 서비스업 PMI 52.9…경기 확장 국면 전환
김윤지 2023. 2. 3.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1월 민간 서비스업 지표가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3일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9를 기록했다.
PMI는 서비스업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 심리 지표다.
앞서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 1월 민간 비제조업 PMI는 54.4로 기준선을 상회하면서 넉달 만에 경기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 중국의 1월 민간 서비스업 지표가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경기 확장 국면으로 전환됐다.
3일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51.6)와 전월(48.0) 수치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PMI는 서비스업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 심리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앞서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 1월 민간 비제조업 PMI는 54.4로 기준선을 상회하면서 넉달 만에 경기 위축 국면에서 벗어났다.
김윤지 (jay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욕 '핫플' 한복판에 카지노 3곳 신설…연 6조원 넘는 '잿팟' 터진다
- '구미 3세 여아' 친모, 석방 뒤 "절에 가서 100일 기도라도..."
- 건물 돌진 뒤 튕겨나온 차량에 운전자·행인 사망...CCTV 보니
- 성과급 9000만원…CJ올리브영, 파격 지급에도 시끄러운 이유
- "천공과 내 핸드폰 대조해봐라"...위치추적까지 나온 '관저 개입설'
-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 안 한다"
- 뒷다리 묶고 목 꺾여 죽었다… ‘태종 이방원’ 말 학대 사건, 검찰로
- '연중' 송중기♥케이티 조명 "전부터 공공연히 데이트…올해 출산 확실"
- ‘오징어게임’ 오영수, 오늘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 속옷에 마약 숨겨 구치소 들어간 女… 교도관 ‘촉’으로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