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출근룩, 직장인 여성 워너비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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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대행사' 속 스타일링이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 역으로 매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의 극 중 출근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직장인 여성들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매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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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보영의 ‘대행사’ 속 스타일링이 화제다.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오직 실력만으로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에 오른 ‘고아인’ 역으로 매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의 극 중 출근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업계 특성상 야근이 끊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CD의 덕목이라 여기는 아인. 그렇기에 PT전날 새벽까지 일을 하다가도 시간을 내서 꼭 집에 돌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세팅된 모습으로 다시 회사에 출근한다. 그만큼 외형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다.
이보영은 이런 아인의 캐릭터를 다채로운 패션으로 뒷받침하며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개성은 살리되 나름의 T.P.O에 맞게 차분한 수트부터 우아한 트위드 자켓과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스트라이프 셋업에 강렬한 벨벳 레드 자켓까지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만큼이나 뛰어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는 것.
이렇듯 직장인 여성들의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로 매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보영.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또 어떤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높여줄지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사진=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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