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타이틀 ‘제노니아’로 확정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2. 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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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올해 출시할 신작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대작 MMORPG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 론칭 예정이다.

역대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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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올해 출시할 신작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대작 MMORPG로 올해 상반기 국내에 론칭 예정이다.

게임의 부제는 ‘크로노브레이크(Chronobreak)’로 결정했다. 크로노브레이크는 ‘시간을 되돌리다’라는 의미다.

‘제노니아’는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역대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특히 기사단과 기사단,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 임팩트 있는 콘텐츠로 현 세대 MMORPG를 초월하는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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