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이덕화 기자 2023. 2. 3.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지역에서 경작지를 경영하는 농업인 또는 임업인이다.

4월부터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의 효과를 높이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파종기와 생육기 이전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6~17일 접수…농가당 최대 400만원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횡성지역에서 경작지를 경영하는 농업인 또는 임업인이다.

신청은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다. 경작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능형 철망울타리와 전기울타리 설치 시 설치비용의 60%, 농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류 검토 후 선정기준에 의해 3월 중 우선 순위 대상자를 선정한다. 4월부터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의 효과를 높이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파종기와 생육기 이전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