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도 통했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TISE 2023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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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북미 최대 규모 전시회에서 바닥재 시장을 겨냥한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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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TISE 2023은 전 세계 주요 바닥재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인테리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5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바닥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친환경 버진(Virgin) 배합 기술과 발포 기술 등을 적용한 고기능성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최근 북미 시장에서 친환경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전시 기간 진행된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드라마, 영화 등 K-콘텐츠를 통해 높아진 한국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만큼 글로벌 테스트베드로 인정받는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홈씨씨 인테리어가 북미 시장에 K-인테리어를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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