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참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2. 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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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친환경 버진(Virgin) 배합 기술과 발포 기술 등을 적용한 고기능성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최근 북미 시장에서 친환경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전시 기간 진행된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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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ISE 2023은 전 세계 주요 바닥재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인테리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58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올해 전시에서 최근 북미 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 제품 150여종을 전시했다. LVT는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쓰이는 고기능성 바닥재로 나무, 석재 등 천연소재 디자인을 살린 막(Layer)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바닥재다. KCC글라스는 지난 2021년 아산공장에 최신 공정설계와 체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LVT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친환경 버진(Virgin) 배합 기술과 발포 기술 등을 적용한 고기능성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최근 북미 시장에서 친환경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전시 기간 진행된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ISE 2023은 전 세계 주요 바닥재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인테리어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58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올해 전시에서 최근 북미 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 제품 150여종을 전시했다. LVT는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쓰이는 고기능성 바닥재로 나무, 석재 등 천연소재 디자인을 살린 막(Layer)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바닥재다. KCC글라스는 지난 2021년 아산공장에 최신 공정설계와 체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LVT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친환경 버진(Virgin) 배합 기술과 발포 기술 등을 적용한 고기능성 바닥재 제품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최근 북미 시장에서 친환경 바닥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번 전시 기간 진행된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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