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신임 대표이사에 정태익 SBS 라디오센터 국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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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에 정태익(57) 전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안 SBS 라디오센터 CP,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파워FM(107.7mhz)을 전국 청취율 1위로 만들고, 광고매출 분야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라디오 방송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라는 평가다.
2021년 12월부터 최근까진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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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미디어재단 TBS 대표이사에 정태익(57) 전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인 오는 6일부터 3년이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 동안 SBS 라디오센터 CP, 센터장 등을 역임하면서 파워FM(107.7mhz)을 전국 청취율 1위로 만들고, 광고매출 분야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라디오 방송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라는 평가다.
2021년 12월부터 최근까진 SBS 라디오센터 국장을 지냈다.
서울시는 "정태익 신임 대표이사가 현재 TBS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강택 TBS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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