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불확실한 거시 환경…역성장 방어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컨퍼런스콜에서 "역성장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FO는 "글로벌 검색 광고 회사도 가이던스를 주지 못하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네이버의 주요 사업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긴 어렵지만 역성장을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콘텐츠와 클라우드 부문 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면 전사 마진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컨퍼런스콜에서 "역성장 방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FO는 "글로벌 검색 광고 회사도 가이던스를 주지 못하는 불확실한 거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네이버의 주요 사업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긴 어렵지만 역성장을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콘텐츠와 클라우드 부문 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하면 전사 마진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콜] 네이버 "새 검색 트렌드 대응 준비…'서치GPT' 선보일 것"
- 하윤수 부산교육감, 탄소중립 강화 '환경체험 한마당' 참여
- 윤곽 드러나는 與 전대 방식…'한동훈 대표' 고조 분위기
- [6월 2주 분양동향]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등 6273가구 청약
- 미 젊은층 연체 증가…카드 연체율 13년래 최고 9%
- 금융연 "전방위 신용 사면 채무불이행 빈도 늘린다"
- 금융연 "내부통제 수준, 기관별로 다르게 적용해야"
- [주간 추천주] "사상 최대 영업이익"…증권사 '러브콜' 종목은?
- 대구 수성구, 사회복무요원 청년특화교육 첫 추진
- 전경원 대구시의원, 교내 유휴공간 활용 조례 발의…안전한 학생 통학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