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LIV 골프, 라이더컵처럼 대결?…미컬슨·우즈 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때 동료였지만 지금은 앙숙이 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 선수들이 라이더컵처럼 팀 대항전을 펼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은퇴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 대니 우드헤드는 3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PGA투어와 LIV 골프 양쪽 선수가 겨루는 라이더컵 방식의 대항전이 열리고,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컬슨(미국)이 양 팀 단장으로 나선다면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제안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디네트워크가 예상한 PGA투어-LIV 골프 대항전 싱글매치 대진표. [캐디네트워크 소셜 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3/yonhap/20230203100642271bbua.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때 동료였지만 지금은 앙숙이 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 선수들이 라이더컵처럼 팀 대항전을 펼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은퇴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선수 대니 우드헤드는 3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PGA투어와 LIV 골프 양쪽 선수가 겨루는 라이더컵 방식의 대항전이 열리고,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컬슨(미국)이 양 팀 단장으로 나선다면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제안을 전했다.
이 아이디어를 올린 사람은 익명의 전직 프로 골퍼이자 팬이라고 소개했다.
12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우드헤드가 이 제안을 리트윗하자 팬들은 열광했다. 이날 하루에만 60만 명 넘는 팬이 이 글을 봤다.
PGA투어를 등지고 LIV 골프로 건너간 선수들의 대부 격인 미컬슨도 "굉장히 좋은 생각"이라고 즉각 반응했다.
그는 한술 더 떠서 "아마 우리 팀(LIV 골프)이 저들(PGA 투어)을 박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냐"고 덧붙였다.
캐디네트워크는 양쪽 출전 예상 선수 15명씩을 추렸고, 골프위크는 싱글매치플레이 승패 예상까지 실었다.
다만 캐디네트워크는 LIV 골프 단장으로 미컬슨이 아닌 그레그 노먼(호주)을 꼽았다.
미컬슨의 큰소리와 달리 골프위크는 PGA투어가 12승 2패 1 무승부로 LIV 골프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홍익대, '성폭행 의혹' 뮤지컬배우 남경주 부교수 직위해제 | 연합뉴스
- 테이저 맞고도 꿈쩍 않은 거구의 폭행범…삼단봉으로 제압 | 연합뉴스
- 군산 산후조리원서 30대 산모 숨져…경찰 수사 | 연합뉴스
- '비닐하우스 계약 갈등 추정'…남성 2명 흉기 찔려 숨져(종합) | 연합뉴스
- '화장실 몰카' 장학관, 다른 식당 포함 수차례 범행 사실 인정 | 연합뉴스
- 가수 김완선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과속 음주운전' 아이돌 출신 남태현에 징역 구형…"죄질불량" | 연합뉴스
- 먼저 때린 상대 다치게 한 화물차 기사…법원 "정당방위 아냐" | 연합뉴스
- 어쩐지 안맞더라…내기골프 상대방 약물 먹인 일당 적발 | 연합뉴스
- "모즈타바, 미국 공습 첫날 발 골절·얼굴 상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