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KT, 경영진 교체기 불확실성↑...단기 비중 축소 권고"-하나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2023. 2.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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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대표의 연임 여부 결정을 앞둔 KT에 대해 증권가에서 경영진 교체기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3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KT는 CEO가 교체될 때마다 경영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컸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던 만큼 단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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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대표의 연임 여부 결정을 앞둔 KT에 대해 증권가에서 경영진 교체기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3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 거래일보다 3.17% 하락한 3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5.19% 하락한 3만29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해당 종목 보고서에서 "3월 주주총회에서 현 구현모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이 확정되더라도 경영 불안 양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단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내 KT 종목 비중을 줄이라고 권고했다.

그는 "이제는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정부 소유 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투명화를 강조하는 상황"이라며 "지난 3년간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이룩한 CEO라 하더라도 규제 산업 특성상 현재 경영진들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3월 주총에서 구현모 CEO가 연임될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면서도 "과거에도 KT 경영진이 중도 하차한 경우가 많아 4월 이후에도 KT 경영 불안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KT는 CEO가 교체될 때마다 경영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컸고 주가는 약세를 보였던 만큼 단기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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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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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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